메뉴 건너뛰기


ㅡ_ㅡ 그런여자들 정말 싫어요..

uzzim2004.06.17 13:08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도 군대에서 병장달고 여친이랑 헤어졌었는데,,
당시 5년씩이나 교재하고 권태기를 지나 이젠 정때기 힘들만큼
좋아하고 있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난 못헤어진다.. 하고 발버둥 쳤더니... 대뜸하는말이

"누가 군대가래??"

이씽.. 누군 가고싶어서 왔나?? 이런생각하고는 xx년아!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곤,,, 그대로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재대후에 한번 봤는데, 윗분 말씀처럼 왜 안잡았냐구..
저를 구박하더군요.. 허무개그하나...
그리고 지금남자와 저를 비교하더군요.. 이것도 윗분과 동일...
후회는 하지만.. 이미 늦었다나..

그러더니!! 남자한테 아주 찬밥취급당하며 살더군요..
저는 공주대접해줬거든요..(애가 귀티나는 상이라..)
지금은 시집가서 시집부모한테 구박받고 살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도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똘아이라구 하구..

글쎄..  쌤통이라는 느낌이전에.. 안쓰러운건...
남자들의 어쩔수없는 심리인가봅니다...
쩝.. 가슴이 아리네요...

여러분들도 조강지처(?)버리지 마세요.. 저주받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