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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상태의 선택은 일 냅니다.

십자수2004.06.18 02:05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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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술을 마시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바~~!

그걸 어찌 타 봤다고 할 수 있겠나요.. 최소한 10키로는 타봐야...

동네 한바퀴도 아니고 바퀴 30번 굴렀을 뿐인걸...

게다가~~ 찬님의  자전거는 허접이잖아요..(쉿 ~~! 찬님님 몰래..)  ㅋㅋㅋ

여튼 마음속엔 이미 정했는데.. 아뜨~~! 돈이 문제네요....

에이 저질르고 난 담에 로또나 사야그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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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호님 어머니와 우리의 파업은 신경 끄셔도 됩니다.
외래는 차질 없이 다 돌아 가구요.. 신생아실, 수술실, 응급실 다 돌아갑니다.

더군다나... 따호님 모친깨선 전혀 상관 없는 병원에 다니시니니...

모르셨다면 이 기회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한국노총 산하 대학병원입니다.
그 병원은 절대 파업 안합니다.
왜냐면... 알아서 해 주거든요... 어찌 결론 날지 모르지만 그저 그런대로 남들 비슷하게만 합니다.  주 5일제도 마찬가지지요...

아픈 사람... 병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볼모로 잡는다는건 정말 해선 안될 짓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측의 행태는 여론과 언론플레이로 오히려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절대 배가 불러 이러는게 아닙니다. 2002년 1800만원 정도의 무노무임을 적용받고 지금도 이러는데 따로 이유를 붙여야 할까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의;료관련 체계는 말뿐인 오이씨디중 최저입니다.~~! 개 허접인거죠...

제가 쓴 이 글에 불만 있으신 분들껜 밤 새서라도 이유를 설명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궁~~ 너무 많이 배웠어~! 노동관련도 자전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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