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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한 게 다쳐서 아픈 거보다는 나아요. 번장님 100점입니다. ^^

레이2004.06.19 14:46조회 수 2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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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졸지에 아침형 인간이 되어 모처럼 일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왈바 켜놓고 ㅎㅎㅎ).
비오고 라이딩 상황이 안좋으면 마음도 바빠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도 다 재미있게 오래 살려고 하는 건데 다치면 아프기도 하지만 오래 못살거나, 한 동안 잔차 접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카리스님, 무릎 조심하세요)

어디 비 피할 수 있는 다리밑으로 가셔서 트라이얼(오토바이 트라이얼 말고요 ^^) 연습하시죠? 시간 되시면 여의도 트라이얼모임에도 나와주세요. 카리스님 같은 분이 나오셔야 대한민국 트라이얼계가 클 수 있는데 댁에서 쫌 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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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레이크 패드 잘못 사와서... (by amuro) 즐거운자전거에 갔다가 복사했습니다. (by kws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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