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기당하신 분 글이 올라와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저도 작년 초에 그런 일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다. 피씨통신 나우누리 시절부터 아주 유명한 배준희라는 놈이었는데요,
여튼 그놈에게 사기를 당했더랬습니다.
어찌어찌 그놈 아버지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통화를 하는데... 아버지란 분도
아주 진절머리를 내시며 차라리 이놈을 경찰에 고발해서 콩밥을 먹이는 게
당신도 좋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경찰서 신세도 여러 번 지고 그래서 잠잠한줄
알았더니 또 그 짓을 했던 겁니다.
그런 일을 겪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유명한 인터넷 사기꾼들이
법의 응징을 받고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저 짓거리를 계속 하는 것은 날때부터
죄의식이란 게 아예 없는 인간 쓰레기거나 아니면 이게 무슨 도박 중독증같은
중독성 정신 질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저는 후자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기를 치고
돈을 얻어내는 그 자체를 도박같은 것처럼 즐기고 있는 게 아닌지...
그래서 이런 상습범 놈들은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 외에도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당해본 적이 있습니다. 피씨통신 나우누리 시절부터 아주 유명한 배준희라는 놈이었는데요,
여튼 그놈에게 사기를 당했더랬습니다.
어찌어찌 그놈 아버지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통화를 하는데... 아버지란 분도
아주 진절머리를 내시며 차라리 이놈을 경찰에 고발해서 콩밥을 먹이는 게
당신도 좋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경찰서 신세도 여러 번 지고 그래서 잠잠한줄
알았더니 또 그 짓을 했던 겁니다.
그런 일을 겪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유명한 인터넷 사기꾼들이
법의 응징을 받고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저 짓거리를 계속 하는 것은 날때부터
죄의식이란 게 아예 없는 인간 쓰레기거나 아니면 이게 무슨 도박 중독증같은
중독성 정신 질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저는 후자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기를 치고
돈을 얻어내는 그 자체를 도박같은 것처럼 즐기고 있는 게 아닌지...
그래서 이런 상습범 놈들은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 외에도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