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전 정비를 배워보고 싶은데 고3인지라...ㅡㅡㅋ

제가 컴퓨터 첨 배울때.. 멋모르고 막 만져보니

여기를 뭐하고 저기를 뭐하니 어떻게 좋아지더라.. 이런 느낌이 오더라구요 (<-똑같네~ㅋ)

1학기 수시 썼으니.. 콱 붙어버리고 그담부턴 자전거와 콱 붙어야겠습니다.


후....후...후....


>저는 자가정비의 실력을 키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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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정비만 하면 그냥 보수유지정도의 역할밖에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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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씩 분해조립하고 정비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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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청소하고정비해주니 어떻게 좋아지더라.. 이런 느낌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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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업글을 한다면 어디를 업글할지 왜 해야하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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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정리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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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고장났을때도 신속히 원인을 찾아서 사태가 악화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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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를 할수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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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리적인 안심감, 성취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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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를 해보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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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1월호부터 보고있는데 뒤쪽에 튜닝,정비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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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하죠.. 거기다 마니의 자전거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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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셋트와 각종오일. 매직블럭(세차) 만 있으면 정말 잔차가 새로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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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메롱의자전거포 홈피를 한번 맹글어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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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언능 건너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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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
>저는 방학해서 항상 주말입니다.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