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그렇지 않으시겠지만요...... 이건 솔직히...
구입원한다고 해서 쪽지 몇번 주고 받고.. 가격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이거야 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거져먹겠다는 건지.. 아님 헝그리 하니까 그가격에 달라는건지....  그가격엔 안된다고 하니까.... 중고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는둥..... 열라 기분 나쁘네요.....
차라리 상태 abc에 a는 얼마b는 얼마c는 얼마 쳐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라고 글을 올리면 팔려고 하는사람도 어느정도 가격대를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지........ 구입한지 1년밖에 안됐고.. 사용한건 별로 되지 않고...그냥주긴 본전 생각나고.. 그렇다고 자주 사용하는것도 아니니까.. 팔려고 하는거지만..  그래도 통상적인 거래 가격이라는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중고니까.. 100만원짜리가.. 70만원도 될수 있는거고 사람에 따라서는 50만원도 될수 있지만..   나름대로 소중하게 사용하던 물건 날로? 먹으려는 그런 맘 가지고 마켓란을 기웃거리는 사람이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아~~ 비오는날 잔차질 못해 짜증나는 차에.. 중고지만 소중하게 쓰던 물건 똥값(실 구입가의 35%) 팔라고 하는 말 듣고 ........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