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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피도 태풍에 날아갔네

motiluck2004.06.21 14:33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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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지난번 용천역 기차폭발 사건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그때 보여 주었던 북한 의료의 현실 말입니다. 맥주병으로 수액병을 대신하고,
병원 하나에 낡고 낡은 소독기 하나 달랑 있고 말입니다.
애들은 다쳐서 누워 있는데 변변히 치료할 약도 장비도 없는...
그리고 의료진 파견하겠다는데, 일단 복구 장비부터 보내라는 태도.
전 그때 텔레비전 보면서, 북쪽에서 통일했으면 지금 저렇게 우리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말.....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말 하면 요즘은 [수구 꼴통] 소리 듣습니다.


>아침부터 오늘 자전거 탈수 있나 보려고
>
>눌르고 또 눌러도 空이군요.
>
>이라크에선 한국인이 납치 됐고..
>
>이러다 참수동영상이라도 나오면.. 한국인의 다열질로 봐선
>
>해병대 파병론과 함께 베트남처럼 될지도..
>
>나만해도 그꼴은 못보지.. 주여 도우소소.
>
>개인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못난 정부가 죄지..
>
>일본쉑끼들한테 참수당한 조상님들 한도 못풀어 드렸는데..
>
>역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용서는 해도. 6.25도 며칠 안남았군요.
>
>유대인은 유월절을 4천년이나 지키며 역사를 기억하는데 우리민족은 너무 빨리 잊는것 같습니다.
>
>늘 기억해야 합니다. 원수 값자는게 아니라 기억해야 또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우리도 6.25엔 꽁보리 주먹밥에 나무뿌리 먹는 날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8.15엔 광장에서 만세부르는 행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역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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