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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날으는돈까스2004.06.21 11:39조회 수 5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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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미리 사 놓은 아기 용품 다 정리해서
처가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사람이 배가 슬슬 아파온다고 하길래..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긴장이 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겁도 나고 책임감도 생기고 마눌님에게 고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막상 처음 아기를 보면 더욱 더하겠지요..^^

그건 그렇고..
마눌님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 몸 다 풀때까지..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퇴근하면 바로 처가에 가서 이런저런 시중 들어줘야 하는데..
잔차는 언제타지요?? - 결국은 잔차네요..^^

다 좋은데 그게 걱정입니다..
그렇잖아도 요 며칠 비때문에 잔차질 못해서 온몸이 근질근질 거리는데..
이러다가 정신분열 생기면 어떡하지요??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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