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사람이 시계 살 일이 있다고 해서 백화점에 간적이 있습니다.
골드, 실버, 티타늄 세 종류의 시계를 보여주더군요.
무조전 티타늄 사라고 했습니다.
전 티타늄이라는 금속을 증오합니다(이 금속으로 인한 카드의 압박이란...)
그러면서도 티타늄이라면 거의 환장합니다.
시계를 사고 나오는데 케주얼 매장에 XTR 이라고 쓰여진 옷이 있더군요.
" 시마노가 이제는 케주얼 옷도 만드나...."
자세히 보니 XTR이 아니라 EXR 이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스펠인데 왜 나는 그것이 XTR로 보인 걸까....
허긴 카페가서 "헤이즈 주세요" 라고 한 친구도 있다고 하더군요.
병이야 병....
골드, 실버, 티타늄 세 종류의 시계를 보여주더군요.
무조전 티타늄 사라고 했습니다.
전 티타늄이라는 금속을 증오합니다(이 금속으로 인한 카드의 압박이란...)
그러면서도 티타늄이라면 거의 환장합니다.
시계를 사고 나오는데 케주얼 매장에 XTR 이라고 쓰여진 옷이 있더군요.
" 시마노가 이제는 케주얼 옷도 만드나...."
자세히 보니 XTR이 아니라 EXR 이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스펠인데 왜 나는 그것이 XTR로 보인 걸까....
허긴 카페가서 "헤이즈 주세요" 라고 한 친구도 있다고 하더군요.
병이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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