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민고민 하다가......

필스2004.06.21 18:37조회 수 455댓글 0

    • 글자 크기



드뎌 보호대 사이즈를 재정비(?) 해부렸습니다.

상체가드 지난 겨울에 장만해서.... 큰 도움 받았는데......

갈수록 고민은.. 빠지는 체중속에 커지는 사이즈 (?) 였습니다...ㅠ.ㅠ

우짤까.. 장터에 날리고 다시 한사이즈 작은넘으로 장만을 할까..허니.. 이게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젠 한심한 지경까지......ㅠ.ㅠ

또, 다시 장만한다고 해도..... 이넘이 진짜 상상한 만큼 정확하게 들어맞어 줄까도 의심시럽고.. 해서리............

걍 콱.. 수선집에 맞기구... 이리저리 수선해서.........

아주 따악 들어맞습니다. 팔길이가 좀 아쉬운데.... 이넘은 좀 어렵겠더군요..ㅠ.ㅠ

근데....... 상체가드 들고 수선집 찾아댕기니... 다들 안해주려구 하는군요..ㅠ.ㅠ

맘좋은 수선집을 찾아내서.. 꼼꼼히 박음질 해주시고..... 아.. 감동..

떠나지 않고 옆에서 쫑알대면서 수선 완료하고 오니.. 너무 감사하군요..

요즘은..따악 정한것만 아니면 안해줄려구 허니...ㅠ.ㅠ

하여간... 이제 제대로 몸에 들어맞으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어디..야간에 아차산이나 함가뽈깡..


    • 글자 크기
cj 식품에서 또 이물질이... (by a8808) 드디어 어머니께 자전거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by malibu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70083 불필요한 자전거 도로라... 디아블로 2004.06.21 207
70082 60시간으로 나왔던데.. zzzz10 2004.06.21 208
70081 어래...저는 일요일날 왔는데... icinglove 2004.06.21 177
70080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icinglove 2004.06.21 147
70079 컥....ㅡ0ㅡ;;;; icinglove 2004.06.21 193
70078 님의 본뜻은 아니길 바라지만.. 삐에로 2004.06.21 289
70077 해석에 차이가 있을수 있는 글이 아닐지 wyvern94 2004.06.21 187
70076 드디어 어머니께 자전거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ohrange 2004.06.21 439
70075 임도 100km 탈만한 곳 좀 추천해 주세요 nambawoo 2004.06.21 392
70074 cj 식품에서 또 이물질이... a8808 2004.06.21 433
고민고민 하다가...... 필스 2004.06.21 455
70072 드디어 어머니께 자전거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malibu2 2004.06.21 233
70071 불필요한 자전거 도로라... - 해석하기에 따라~~~ naite9 2004.06.21 235
70070 문젠는......... 스톰 2004.06.21 148
70069 보호... 노바(이전무) 2004.06.21 347
70068 드디어 어머니께 자전거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괴기매니아 2004.06.21 264
70067 전 반대합니다. austin 2004.06.21 163
70066 가까스로 비 피함. drmash 2004.06.21 330
70065 강추...."가리왕산" 입니다 oldboy 2004.06.21 346
70064 살인 ? 원형사 2004.06.21 2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