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자전거도 주차위반이 있다는 말을 얼핏 다른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일본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방금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있더군요. 주차위반을 하게 되면 수거 차량이 가져가버린다고합니다.
그러니까 수거차량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문제가 되는 자전거를 바로
수거해가버린다는 것이죠. 현장에서 주차위반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러면 자전거 견인소에 가서 범칙금 2000엔을 내고 찾아가야한다고 합니다.
일본도 자전거 싼것이 많기 때문에 운 없으면 세번 정도 견인당하면
자전거 한대값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죠. ^^
그리고 모든 자전거에는 자동차처럼 등록증이 다 있다고 합니다.
등록증에는 차대번호와 함께 소유주의 이름까지 등록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가져온 자전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등록비는 500엔이고 구입하는 시점에 등록을 하기 때문에 등록을 안하면
타고다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자전거도 불심검문을 하기 때문에
불심검문때 도난 자전거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로 등록증과 사람만 확인하고 차대번호까지는 확인을 잘안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관리도 해주고,
자전거타기 편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그런 세월이 올런지...
다들 안전 라이딩하세요. ^^
봤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일본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방금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있더군요. 주차위반을 하게 되면 수거 차량이 가져가버린다고합니다.
그러니까 수거차량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문제가 되는 자전거를 바로
수거해가버린다는 것이죠. 현장에서 주차위반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러면 자전거 견인소에 가서 범칙금 2000엔을 내고 찾아가야한다고 합니다.
일본도 자전거 싼것이 많기 때문에 운 없으면 세번 정도 견인당하면
자전거 한대값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죠. ^^
그리고 모든 자전거에는 자동차처럼 등록증이 다 있다고 합니다.
등록증에는 차대번호와 함께 소유주의 이름까지 등록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가져온 자전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등록비는 500엔이고 구입하는 시점에 등록을 하기 때문에 등록을 안하면
타고다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자전거도 불심검문을 하기 때문에
불심검문때 도난 자전거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로 등록증과 사람만 확인하고 차대번호까지는 확인을 잘안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관리도 해주고,
자전거타기 편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그런 세월이 올런지...
다들 안전 라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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