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정도라면 뭐.. 아이 귀여워~ 할텐데..

그리 길지도 않은, 거무튀튀한 무광의 독사가 젤 싫습니다..
살모사..불독사? 뭐 이런... 섬찟한 넘들
독사가 아니래도 너무 커도... 무섭고...

MTB 타는 사람은 뱀에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듯 합니다.
습성이라던가..주의할 점이라던가.......어디 잘 정리된
싸이트가 없을까요??  독사에 물리기라도 한다면... =_=;;;;;;;;;;;;;;;;

산속에서 뱀을 만나면... 그어렵게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오고 싶은 맘이 ..


>날초님 말씀대로 인라인 생물도 무섭지만.. 무서운게 하나 더있더군요..
>산에서 뱀 만나보곤..ㅜ.ㅜ
>
> 이넘이 싱글길 한가운데 또리틀고는 비킬생각도 안하고 흑흑
>조그만넘이면 돌팔매라도 해볼것을 팔뚝만한넘이;;
>못먹는뱀 찔러볼 엄두도 못내고 올라가다말고 내려온일이 있었드람니다..
>첨에 나무뿌린줄 알고 힘줘서 찍어 올릴래다가 얼마나 놀랬던지..
>머리털 팍 스던 그순간을 지금도 못잊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