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 출퇴근으로 살까기에 도전한지 한달여...
그동안 즐겁게 눈팅만 하다가
오늘 넘 잼난 일이 있어서리.. ^ ^
오늘 퇴근길에 너구리를 봤네여
작년에 분당-한강 잔차도로 개통식날 달리다가 예쁜(?) 뱀 한마리를
밟을뻔하고 야생동물은 첨이네여
근데 너구리를 발견한 장소가 참으로 애매한 장소...
청담대교 아래쪽에 빗물펌프장으로 보이는 건물 옆 숲으로 올라가더라구여
사무실 출퇴근이 다소 널널해서
출근은 대략 10~11시경 중앙공원옆-효자촌에서 논현동 삼실꺼정
한시간정도 (기분좋은날은 50분 초반대..)
퇴근은 대략 밤 12시에서 두세시..정말 대중없는데
오늘은 날씨두 꾸물꾸물 하고 해서 밤 12시경 나섰는데
위의 펌프장을 지나려는데 10미터쯤 앞에 거무튀튀한게 하나
어슬렁 거리길래
고냥이 치고는 덩어리가 좀 있구
강쥐 치고는 좀 어정쩡하구...
이넘이 사람 별루 안무서버 하는건지
옆을 지나는데
어슬렁 거림서 윗쪽 풀 숲으로 올라가더라구여
틀림없는 너구리..
흐미~~
이경규가 양재천에서 글케 찍을라구 애쓰던
너구리가 흐음..
이제 한강에서 조심할께 또 하나 생겼네여
귀에 이어폰 꼽고 횡대로 달리는 인라인...
아무리 딸랑거려도 들은척도 안하고 거의 손잡고 산책하는
사이좋은 4인가족...
가끔 성남쪽 우거진 숲에서 스윽~ 허니 지나가는 비얌...
인자 너구리꺼정.. ㅋㅋ
그래도 서울 한복판서 너구리를 보니
참 새롭네여...
머 좋은일 생기려나아~~
.^ ^
다들 즐라~~
그동안 즐겁게 눈팅만 하다가
오늘 넘 잼난 일이 있어서리.. ^ ^
오늘 퇴근길에 너구리를 봤네여
작년에 분당-한강 잔차도로 개통식날 달리다가 예쁜(?) 뱀 한마리를
밟을뻔하고 야생동물은 첨이네여
근데 너구리를 발견한 장소가 참으로 애매한 장소...
청담대교 아래쪽에 빗물펌프장으로 보이는 건물 옆 숲으로 올라가더라구여
사무실 출퇴근이 다소 널널해서
출근은 대략 10~11시경 중앙공원옆-효자촌에서 논현동 삼실꺼정
한시간정도 (기분좋은날은 50분 초반대..)
퇴근은 대략 밤 12시에서 두세시..정말 대중없는데
오늘은 날씨두 꾸물꾸물 하고 해서 밤 12시경 나섰는데
위의 펌프장을 지나려는데 10미터쯤 앞에 거무튀튀한게 하나
어슬렁 거리길래
고냥이 치고는 덩어리가 좀 있구
강쥐 치고는 좀 어정쩡하구...
이넘이 사람 별루 안무서버 하는건지
옆을 지나는데
어슬렁 거림서 윗쪽 풀 숲으로 올라가더라구여
틀림없는 너구리..
흐미~~
이경규가 양재천에서 글케 찍을라구 애쓰던
너구리가 흐음..
이제 한강에서 조심할께 또 하나 생겼네여
귀에 이어폰 꼽고 횡대로 달리는 인라인...
아무리 딸랑거려도 들은척도 안하고 거의 손잡고 산책하는
사이좋은 4인가족...
가끔 성남쪽 우거진 숲에서 스윽~ 허니 지나가는 비얌...
인자 너구리꺼정.. ㅋㅋ
그래도 서울 한복판서 너구리를 보니
참 새롭네여...
머 좋은일 생기려나아~~
.^ ^
다들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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