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홈 자전거만 타 본 제가
>타사자라를 구입했습니다.
>
>의정부에서 중랑천타고 쭉 내려왔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 타보았는데.. 나가는게 다르더군요..^^
>진짜 어디던지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하하하..-_-;;
>
>오랜만에 정말 기분좋게 땀을 뺐습니다.
>
>다만 처음 타서 그런지 발끝만 살짝 달 정도로 안장을 올려버리니 멈추면서 약간 어리버리 했습니다.. -_-;;
>
>자전거 정말 좋은 운동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자전거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Basara9 으로요..^^
>Basara라는 용어는
>바사라 (BASARA ; 婆娑羅 ; ばさら)
>낡은 권위를 부정하고 인습과 구속을 배제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정신 이라는 뜻입니다.
>자전거와 함께 자유로운 일탈을 즐겨보고 싶어서 지어 봤습니다.
>타사자라라는 모델명하고도 비슷하구요 하하.
>
>요 놈 앞으로 많이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즐라 하시고 또 즐라파트너 잔차도 이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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