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업글병에 걸리신 분들 보세요.^^

opener2004.06.22 21:51조회 수 623댓글 0

    • 글자 크기




업글이란 병마에 시달리던 때!
문득 떠오르는 글자가 한자 있었으니......



옥빛璘: 삐까 뻔쩍한

가슴들어찰靷: 드림 바이크가 가슴에 들어오네요.

기린麟: 기린처럼 모가지를 빼어가며 저놈의 자전거를 기필코...

칼刃: 칼날로 욕망을 베어내며,

참을忍: 참고, 또 참아야해요.

아낄吝: 아껴야삽니다.

목구멍咽: 업글은 쪼달리는 인생의 서막이랍니다.

끌引: 좋은 자전거가 능사는 아니라고, 싼걸로 제실력 발휘하는 고수님들 부디 바른길로 이끌어주소서...

혼인姻: 현재의 조강지처를 절대 버리지 마솝소서...

인정할認: 스스로의 실력만큼만 탄다면?

동방의 어진寅仁: 멋찐 남자!!!

도깨비燐: 그러나, 드림바이크에 이미 홀려버린지라 업글병은

질길靭: 질길대로 질겨서

지렁이蚓: 지렁이 마냥 꿈틀꿈틀 떠오르네요.

그러나,

도장印: 절대 살림에 무리가는 업글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꽝!!!




그러나, 결국은 병이 깊어졌고 치유는 불가능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8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