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폭탄선언을 했더라면....

십자수2004.06.23 03:09조회 수 569댓글 0

    • 글자 크기


난 국익의 우선보다 내 국민 한사람의 생명을 더 존중한다..
고로 이번 추가 파병은 취소하기로 한다..

제가 그 자리라면 그랬을겁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살해도 안되었을테고
국민 지지도 역시 엄청 올라 갈테고...

안타깝군요..

이 일이 있은 후 NSC에서 파병 철회가 결정된다면(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가족들은 또 얼마나 오열을 할까? 정부를 원망하면서...

이태리전 보려고 잠깐 TV를 켰는데... 이런 속보가,.. 에이 뒌장...

개인적으로 파병에 반대하지만 나라살림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생각도 들고...

고인의 명복과 가족들에세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수 밖에...

이로 인해~! 파병이 강행 된다면...
어설픈 예견이지만...
우리 나라의 큰 빌딩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도 두렵네요.

대표적인 건물들 을 보면..

잠실 라티월드, 삼성동 무역센터, 역삼동 스타타워, 부산 라티월드, 63빌딩등...
3개 정부 청사(대전, 서울, 과천) 그리고 한강을 위주로 즐비한 아파트..

물론 이런 일은 없어야지요..


    • 글자 크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by 근육맨) 폭탄선언을 했더라면.... (by 병철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69903 ㅠ_ㅠ) 오장터가서리..... 서방 2004.06.23 166
69902 결코 bbaback(탈퇴회원) 2004.06.23 373
69901 이라크에 납치됐던 김선일씨... 서방 2004.06.23 530
69900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네요... 안타깝습니다. Only 2004.06.23 271
69899 어리버리 정부. 제로 2004.06.23 257
69898 이라크에 납치됐던 김선일씨... 병철이 2004.06.23 227
69897 이쯤 되면 막가자는 이야기지요~ 지방간 2004.06.23 430
69896 재밌군요. eisin77 2004.06.23 268
69895 이런...개XX 으라차!!! 2004.06.23 319
69894 [근조] 처형이라는 표현을 쓰지맙시다. 날초~ 2004.06.23 472
69893 안타 깝습니다 ysw1412 2004.06.23 201
69892 이라크에 납치됐던 김선일씨... mstnail 2004.06.23 205
69891 뉴스에서도 ysw1412 2004.06.23 330
69890 저도 ysw1412 2004.06.23 267
69889 이라크에 납치됐던 김선일씨... mr6441 2004.06.23 207
69888 ▶◀ 명복을 빕니다. ysw1412 2004.06.23 257
69887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근육맨 2004.06.23 184
폭탄선언을 했더라면.... 십자수 2004.06.23 569
69885 폭탄선언을 했더라면.... 병철이 2004.06.23 248
69884 에혀 ㅜ_ㅜ... 제로 2004.06.23 29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