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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의 아침....

늦바람2004.06.23 08:54조회 수 5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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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머나먼 객지에서 국민과 개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파병을 결정한 우리 조국(?)때문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 나라에 사는 국민으로써 어찌 이일을 이해하고 살아하 할지?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유해를 꼭 미수송기를 이용하여 모셔와야 하나요?
우리 국적기를 이용해 모셔오면 않될까요?
미수송기를 이용하면 우리 정부는 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미국에 감사의 뜻을 보내겠네요.,  그리고 보답을 위해 파병은 확고하다는 성명을 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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