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을 역지사지로 해석하고 이해하자는 말씀인지,
>
>'너 같아도 그렇게 했을 것'이니 흥분하지 말라는 얘기는
>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
>지금 흥분하고 있는 우리는 비단 이번 일만 가지고 정부에 대해
>
>불심감을 나타내는 것 만은 아닐걸로 압니다.
>
>
>>한 민간인이 죽임을 당한데 대하여 공분이 나라를 뒤덮고 있는데,
>>좀 더 냉정을 찾아서 대응을 해야 합니다.
>>
>>무조건 정부를 욕할게 아닙니다.
>>막말로 화를 내는 분들이 정부고위직에 있으면 파병 철회 한다고 발표 했겠습니까? 공무원들에게 애국심이 우리만큼 없을까요?
>>미국의 횡포를 오히려 공무원들이 더 몸소 느끼고 있을 겁니다.
>>
>>파병을 하고 싶어서 할까요?
>>더군다나 현 집권 세력은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 입니다.
>>독재와 부패에 대해서 투쟁한 사람들이 오죽하면 파병결정을 햇겠습니까?
>>파병을 안할시는 약소국가가 받는 피해가 너무 크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요?
>>
>>막말로 자주,주권, 독립이 세계에서 잘되어 있는 나라가 이북입니다.
>>미국과 맞짱을 뜨자고 방방 거리는 나라 입니다.
>>남한은 이에 비하면 쨉도 안되지요.
>>
>>솔직히 이런 사태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대응책이 없는게 전 더 서럽습니다.
>>미국도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는데 특수부대를 파병해서 쓸어버리자는 치기어린 글을 읽을 때면 어이가 없습니다. 특수부대가 가서 멀 어쩌겠자는지...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돈과 인명 피해가 늘어 갈겁니다.
>>
>>정말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 개쉑들을 어쩌지 못하는데 화가 더 치밉니다.
>>하지만 냉정을 찾아야 합니다.
>>(진짜 뾰족한 방법이 없기에...비행기로 폭격 할수도 없고)
>>
>>국가는 점점 세계적으로 미운오리 새끼가 되어 가고있고....
>>죄없는 민간인은 피살 당하고,,,
>>
>>어떤 방법도 없는 약소국가의 설움입니다.
>>전투부대를 파병한다한들 베트남 처럼 국가에 큰 도움은 안되고...
>>안보낼수는 없고...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생각 하세요 그들도 한국전에서 수많은 목숨을 버렷읍니다
지금도 우리는 남과북간에 대치상태로 있지요 그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대치상태로 있는것 입니다 세계 몇나라가 자주국방 합니까?
미국과 소련 중국 외 누가 있읍니까 ?
우리는 누구보다도 전쟁의 위험속에 살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부모형제 처자식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작전상
따라 주는 현명함이 있어야 할것입니다.우리는 약자 입니다
냉정히 생각하여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 합시다
김 선일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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