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강 잔차도로를 따라 퇴근하면서 성산대교를 약간 지나다 보니
사람들이 몇분이 모여 계시길래 사고났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40대의 아저씨께서 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계시더군요.
사고 상황은 제가 목격하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넘어지면서 추락방지용 축대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신 듯 싶더군요.
차림새로 봐서는 운동 나오신 분 같진 않았고 퇴근길이었던거 같던데...
퇴근하고 집에 들렀다가 그길을 다시 가다 보니 자전거만 덩그러니 남아 있더군요.
저도 아이를 피하다가 하루에 두번이나 심한 자빠링(공중회전 1회와 앞구르기 1회)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헬멧의 도움을 톡톡히 봤습니다.
아무리 천천히 달려도 보호 장비가 없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아무쪼록 그 분의 빠른 완쾌가 있으시길...
사람들이 몇분이 모여 계시길래 사고났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40대의 아저씨께서 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계시더군요.
사고 상황은 제가 목격하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넘어지면서 추락방지용 축대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신 듯 싶더군요.
차림새로 봐서는 운동 나오신 분 같진 않았고 퇴근길이었던거 같던데...
퇴근하고 집에 들렀다가 그길을 다시 가다 보니 자전거만 덩그러니 남아 있더군요.
저도 아이를 피하다가 하루에 두번이나 심한 자빠링(공중회전 1회와 앞구르기 1회)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헬멧의 도움을 톡톡히 봤습니다.
아무리 천천히 달려도 보호 장비가 없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아무쪼록 그 분의 빠른 완쾌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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