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은,
미국이 키워온 독재자 입니다.
1970년대末 이란의 친미 정권이 이슬람 과격 정권에 의해 무너지자,
바로 옆 나라인 이라크에게 원조를 해서 이란 -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죠. (이라크가 이유없이 침공했었습니다. 단, 이란의 종교로 똘똘 뭉친 예비군을 간과한게 문제였죠)
그러다가 결국,
미국이 후세인을 제거한건,
그가 저지른 죄때문이 아니라,
그 나라 땅속에 묻혀 있는 석유때문입니다.
우리 군대가 이라크에서 재건을 목표로 잘한다 해도,
예전에 우리가 베트남에서처럼,
역사 속에 아무런 명분없는 전쟁의 점 하나로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후세인은 옳지 않지만,
부시는 더더욱 옳지 않습니다.
저는 이 전쟁을 보면서,
우리나라나 북한도 미국이 핵무기가 있다, 생화학무기가 있다 등의 이유를 대면,
지금 이 아름다운 대지역시 전쟁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진실을 보고,
가슴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성만으로 세상에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힘을 키워야 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김선일씨를 죽인 놈들은 나쁜 놈이지만,
이 전쟁을 일으킨 미국놈들은 더 나쁜 놈이고,
이 전쟁은 더 이상의 명분이 없습니다.
오준환드림.
>미군에 의해 죽은 사람은 현재대로 가더라도 후세인정권에 의해 죽은 사람보다 절대 많을 수 없죠..
>
>철권 통치에 의해서 엄청난 사람이 죽어 갔던 나라가..
>단합해서 일어서도 시원치 않은데..
>세조각으로 나뉘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네요...
>잃어버린 과거를 회복해야 할 시기에 더 안좋은 미래로 가고 있군요...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부류들(후세인을 물리친 미군은 모두 적이고..)..
>단순히 미국에 대한 저항의식만을 가진 부류들(자기들 국민이 살고 죽는건 관심없죠..)
>이라크에서 우리나라 사람 죽인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적개심만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스람들에 대한 전 세계의 적개심은 또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단지 미군 철수만을 얻어내려고 하는 것 치고는 너무 치사하더군요..
>자신들은 사람죽이는거 아무렇게도 생각안하는 무법자들이니..
>법이 없어도 살지만.. 일반 보통 사람들은 절대 아니죠...
>
>절대 미국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미국이 어떤 국익을 가지고 이라크에 쳐들어왔건..
>일단 상황이 이렇게 된 바에는 미군이든 어느나라 군대이건.. 그게 이라크 군대여도 상관은 없지만..
>이라크를 위해서라도 군대는 꼭 필요합니다..
>
>우연히 한국이 어떤 연유로 말려 들고 말았네요...
>서희 제마부대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엄청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이라크에 진짜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지요..
>
미국이 키워온 독재자 입니다.
1970년대末 이란의 친미 정권이 이슬람 과격 정권에 의해 무너지자,
바로 옆 나라인 이라크에게 원조를 해서 이란 -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죠. (이라크가 이유없이 침공했었습니다. 단, 이란의 종교로 똘똘 뭉친 예비군을 간과한게 문제였죠)
그러다가 결국,
미국이 후세인을 제거한건,
그가 저지른 죄때문이 아니라,
그 나라 땅속에 묻혀 있는 석유때문입니다.
우리 군대가 이라크에서 재건을 목표로 잘한다 해도,
예전에 우리가 베트남에서처럼,
역사 속에 아무런 명분없는 전쟁의 점 하나로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후세인은 옳지 않지만,
부시는 더더욱 옳지 않습니다.
저는 이 전쟁을 보면서,
우리나라나 북한도 미국이 핵무기가 있다, 생화학무기가 있다 등의 이유를 대면,
지금 이 아름다운 대지역시 전쟁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진실을 보고,
가슴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성만으로 세상에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힘을 키워야 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김선일씨를 죽인 놈들은 나쁜 놈이지만,
이 전쟁을 일으킨 미국놈들은 더 나쁜 놈이고,
이 전쟁은 더 이상의 명분이 없습니다.
오준환드림.
>미군에 의해 죽은 사람은 현재대로 가더라도 후세인정권에 의해 죽은 사람보다 절대 많을 수 없죠..
>
>철권 통치에 의해서 엄청난 사람이 죽어 갔던 나라가..
>단합해서 일어서도 시원치 않은데..
>세조각으로 나뉘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네요...
>잃어버린 과거를 회복해야 할 시기에 더 안좋은 미래로 가고 있군요...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부류들(후세인을 물리친 미군은 모두 적이고..)..
>단순히 미국에 대한 저항의식만을 가진 부류들(자기들 국민이 살고 죽는건 관심없죠..)
>이라크에서 우리나라 사람 죽인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적개심만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스람들에 대한 전 세계의 적개심은 또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단지 미군 철수만을 얻어내려고 하는 것 치고는 너무 치사하더군요..
>자신들은 사람죽이는거 아무렇게도 생각안하는 무법자들이니..
>법이 없어도 살지만.. 일반 보통 사람들은 절대 아니죠...
>
>절대 미국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미국이 어떤 국익을 가지고 이라크에 쳐들어왔건..
>일단 상황이 이렇게 된 바에는 미군이든 어느나라 군대이건.. 그게 이라크 군대여도 상관은 없지만..
>이라크를 위해서라도 군대는 꼭 필요합니다..
>
>우연히 한국이 어떤 연유로 말려 들고 말았네요...
>서희 제마부대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엄청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이라크에 진짜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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