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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zara2004.06.24 18:19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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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홈페이지 관리는 영 꽝이더군요...

질문란에 질문을 올리면...답변을 해줘야만 글이 등록되고...(답변이 안올라오는 질문은 어쩔수 없이 매장되죠...)

tech talk란에 질문을 올리면 몇달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ㅡㅡ;

부품재고가 있는지 확인 문의해도 씹고.....

전화로밖에 상담이 안되는건지..원...



>오늘 제품 교환 받았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사 산악자전거. 프로임팩트 21단.(아세라급인지.
>알투스 급인지. 잘 모르겠지만... 크랙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문제..)
>앞.뒤 서스펜션 구조입니다.
>
>작년 12월에 사 놓고. 올봄. 3월부터 타기 시작했는데. 5월달에. BB에
>소리가 나더니. 크랙도 가고. 그래서 본사에서 프레임 교체 했는데..
>딸랑 교체만 하고. 제품 제대로 안 만들었더군요. 바퀴와 브레이크 패드조정도
>안하고.. 뒷 바퀴도 흔들 거리고..... 그러려니 하고. 대리점에서 손 봣는데.
>
>뒷 서스팬선 (6포인트 링크라고 해서. 나아 같은거 박은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나사(정확한 명칭을 모름..)가 타는 도중에 빠져서 접촉사고 나고
>... 그래서 도저히. 못 타겠어서... 본사에 전화를 해서.....
>
>제품교환을 요구했죠...
>
>프로임팩트가 50 만원. 알리비오 450이 46만원 - 레스포 홈페이지에 기재된
>가격표임. (실제 구매가는 할인율 적용.)
>
>왈바에 와서. 알리비오가 좋다는 말에... 알리비오로 바꿔주세요~
>햇더니. 단종 됐다고. 대리점에. 다 알아봐서 하나 빼 주겠다고..
>
>몇일 기달렷죠.. 빨리. 타고 싶어서 각 대리점에 제가 직접 다 전화
>넣었습니다. 포이동 대리점에 알리비오가 있어서 본사에 전화 햇고.
>이러쿵 저러쿵 해서. 오늘 포이 대리점까지 가서 1:1 교환 받았네요.
>
>포이대리점에 보니깐 알리비오도 잇지만. 프로카도 잇더라고요..말로만
>듣던 프로카.... 후움..
>
>여하튼. 타고 보니 좋네요.....
>
>프로임팩트 탈땐.기어 변속이 제대로 안돼서 애 좀 먹었는데....
>알리비오급 부품이라서 그런지.딱딱. 맞아 떨어지고..(데오레급이면
>얼마나 더 좋을까? XT. XTR 이 기대됩니다. 돈 벌어서 XTR 사는 날까지.)
>
>풀서스팬선에서 하드테일로 바꾸니. 엉덩이가 좀 고생을.. ㅡ.ㅡ
>
>삼천리 자전거 서비스 좋네요.. 초등학생때부터 탄 보람이.. ^^.
>
>그래도 2~3개월정도 탄. 중고자전거인데. 그걸 새제품으로 교환 해 주다닝.
>국산품을 애용해야겠습니다...... 다음 고급자전거는 첼로 씨리즈를..;
>
>만일에.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때.. 수입제품도 교환을 해 줬을까요?
>수입품을 자영업(대리점)에서 하는 것인데.....안 해 줄꺼 같은데..
>혹시. 이와 같은 서비스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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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프리한 자전거의 여유 *^^* (by 레드맨) 가슴이 아프군요.... (by 갓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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