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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십자수2004.06.25 00:56조회 수 2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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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두고 시선을 떼면 그건 "너 가져" 입니다..
아무리 허접한 자전거라도 제 딸이이것도 5만원입니다.

잃으면 5만원 또 들어야 합니다.
나쁜 도둑을 욕하기 전에...

잘 챙겨야 합니다..

물론 가져가는 넘들이 당연 나쁜 넘들이지요...

전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라도 자전거는 제 옆에 붙여 놓든지..
아니면 시야야 두고 누가 만지거나 할때 10초안에 자전거에 도착할 거리에

둡니다..

자전거 들고 은행 2층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아저씨 저요 얘랑 같은 이불 덥어요~!"--한스레이 버젼..

눈에서 안보이면 남의것이라는 생각을...

아무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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