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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자전거탄다?????

rare782004.06.25 11:25조회 수 3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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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군요.

잔차질을 하는것도 일종의 운동인데...

운동을 하다보면...특히 농구 같은 경우 한여름에 웃통 벗고 하는 학생들이 많고

그걸 가지고 눈살 찌푸리시는분들 아마 없을겁니다...저만 그런가요?..--?

태릉쪽 불암산인가..보니까 대표선수들 운동하는데 거의다 웃통 벗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물론 산이라 한강변보다는 인적도 드물겠지만 그런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분들도 없을겁니다.

그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고 몸매가 좋으니 벗어도 된다? 이런건 아니겠죠..

다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일반 길거리에서 웃통 벗고 다닌다면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한강 자전거도로도 운동하는 장소이고...운동을 하다가 더우면 웃통 정도는 벗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
>어제(24일)는 자전거탄지 처음으로 70km 를 주행했습니다.
>
>
>하루에 평균 30~40km 를탔는데 여러분들 글을보니 하루에 100km 이상씩
>타는것같아 저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
>
>이제 100km 를 탈수있을때는 오장터에도 나가보렵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
>
>어제 오후 6시35분경 살곶이다리에서
>
>헬멧쓰고.  장갑끼고.  XC자전거타고.  신발도 전문용신고.
>
>하의만 져지 반바지를 입고 웃도리를 벗어쩨끼신분.
>
>저하고 마주치니 인사도 하더군요.
>
>
>제가 "너무합니다" 하고 인사에 답했지요.
>
>아무리 날씨가 덥더라도 조금 지나치신것같더군요.
>
>그시간에는 학생들과 직장인들 퇴근시간이고 저녁운동하러 많은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
>
>우리모두 약간의 예의는 갖어야되지않을까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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