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터를 가끔 이용하고 물건을 팔아 본 적도 많은데, 저렇게 소위 '찜'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달갑지 않아서 아예 처음부터 '찜 하시는 분 인정 안합니다'라고
써놓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가장 먼저 쪽지나 전화/문자를 주신 분께,
첫 연락이 취소되면 무조건 순서대로만 팔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런 정신나간 소릴 하려는 건 아닙니다. ^_^)
사실 찜하는 관행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그 사람이 언제 찜을 했는지 알아보려면 왈바에 접속해서 계속 판매글을
체크하고 있어야 하지요. 이건 지나치게 구매자 중심적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기도 '찜'을 자주 하고 거기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이게 좀 문제가 있겠다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애시당초 판매 글에
'찜 인정 안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명시하시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달갑지 않아서 아예 처음부터 '찜 하시는 분 인정 안합니다'라고
써놓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가장 먼저 쪽지나 전화/문자를 주신 분께,
첫 연락이 취소되면 무조건 순서대로만 팔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런 정신나간 소릴 하려는 건 아닙니다. ^_^)
사실 찜하는 관행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그 사람이 언제 찜을 했는지 알아보려면 왈바에 접속해서 계속 판매글을
체크하고 있어야 하지요. 이건 지나치게 구매자 중심적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기도 '찜'을 자주 하고 거기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이게 좀 문제가 있겠다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애시당초 판매 글에
'찜 인정 안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명시하시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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