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AP와 누가 통화를 했고 안했고가 아니라
협상을 잘했고 안했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언론 정말 맘에 안듭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AP와
통화를 했는가가 매스컴의 핫이슈가 된다는 것이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그런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 되지 않을까요?
분명히 잘잘못은 가려내야 됩니다. AP와 통화를 한사람도 그사람의
상관도 이일에 관여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맘이 씁슬합니다. 지금의 우리행태가 세계에는
또 그 미친 가죽을 벗겨도 시원치 않을 테러분자들에게는 얼마나
우습게 느껴지겠습니까?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 어 쟤네들 봐라..되게 웃기네..지들끼리만 싸우고 우리 얘기는 별로
하지도 않네..보복한다는 얘기도 없고..미국이나 이스라엘 같았으면
벌써 보복한다고 폭격하고 난리났을텐데..쩝~허무하구만..야! 우리
앞으로 필요할때마다 한국애들이나 잡아 죽이자..우리한테 피해도 안오고
효과만점이다."









> 누가 잘 했고 잘못했고~! 책임 추궁하기 바뿐 그대여, 제발  정신 차리시기바라오~! 이라크 거주 내국인 현황이며 또 다른 사건에 대한 대비책을 논하는 그대는 하나도 없구려~!  만두 하나로 족하오~!  제발 정신 차리시오 제발!
>
>7월 중순즘에  우리나라 등뼈 7번 국도 종주 준비하려고 정보 수집중에 뉴스 듣다 20대의 끓는 피가 주체를 못 해서 몇자 적습니다. 사건 경위도 중요한데 대비책에대해 논하는 언론은 하나도 없네요.
>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좋은 꿈꾸세요~^^
> 영 大韓民國  실정이 안 좋아서 大韓國!民!  안에 있는 잠자리가 편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