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회계사 하지 마시고.. 그냥 공부 열심히..

prollo2004.06.26 09:19조회 수 248댓글 0

    • 글자 크기


그냥 제 생각입니다...

회계사 친구들 보면 일반 직장인하고 똑같더라구요..
시간에 쫗기는 정도는 더 심하고...
자식들 얼굴 보기 힘들고.. 몸축나는거 정도가 장난 아닙니다..
월급은 좀 많은 편이지만 역시 미래가 보장이 안되는건 마찬가지구요..

회계 공부하는 시간에 차라리 딴거 하세요..
영어 일어..
실무는 나중에 얼마든지 배울 수 있지만..
외국이라든지 기본적인 교육은 대학때 안배우면 말짱 황이죠..
직장 다녀본 결과는 생각보다 직장이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일하기 싫을때 놀 수도 있고...
직장이 어느정도의 불확실성을 완충해 주는 기능을 하죠..
직장이 불안한 상태라면 할 말 없지만...

외국어만 제대로 하면 갈 곳 많습니다..

뭐 요즘 회사에서 사람을 잘 안뽑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사람은 필요한데 적절한 스펙의 사람을 못찾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뭐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니까..
알아서 잘 하시겠죠..

참!! 라이트 오늘 붙입니다...


    • 글자 크기
날씨가 찌뿌둥... (by 곤잘레스) 물론 첨에는 빡셉니다... 자꾸 올라가시면 할만 하거든요...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84459 폭탄선언을 했더라면.... 병철이 2004.06.23 248
84458 날씨가 찌뿌둥... 곤잘레스 2004.06.23 248
회계사 하지 마시고.. 그냥 공부 열심히.. prollo 2004.06.26 248
84456 물론 첨에는 빡셉니다... 자꾸 올라가시면 할만 하거든요... prollo 2004.06.30 248
84455 280갔다왔습다... 반월인더컴 2004.07.04 248
84454 오늘 버스 1600원?? edge 2004.07.06 248
84453 그냥 즐기세요.... moonkiki 2004.07.08 248
84452 다음부터는... 필스 2004.07.07 248
84451 그래도 약간의 땡땡이는 용서하심이.. dean 2004.07.10 248
84450 네...^^ macmanaman82 2004.07.10 248
84449 이의 제기합니다!! (>_<) <<====날초 회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요~(내용 무) 윤기있는세상 2004.07.11 248
84448 오늘 철티비 타고~ dream 2004.07.12 248
84447 스키로 유명한 사이트가 있나요?? carpe321 2004.07.12 248
84446 이야~~ 이건 스토킹이야~! 십자수 2004.07.14 248
84445 진짜루....... 안도와주네요...ㅠ.ㅠ 아빠곰 2004.07.16 248
84444 비 장난 아니군요.. 아무래도 주말 라이딩은 포기해야 할 듯... asa0899 2004.07.16 248
84443 오 요리사 옷 박공익 2004.07.16 248
84442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군요..] 필스 2004.07.16 248
84441 철원 철인3종경기를 보고서... jiwho 2004.07.24 248
84440 내일 속초갑니다 luna21kr 2004.07.27 24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