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조치원 고대 우체국앞...

노트북을 산후 한번도 야외 사용을 안해보았으나 처음 사용함...

ㅎㅎㅎ 설정 맞추느라 고생했으나 드디어 연결..됨...

그러나... 흠...

가장 유감스런 것은.. 소니 와 씨제이 홈쇼핑..

젤첨에 사용시간 상담할때 메뉴얼 그대로 2.5~3.5 라고 했는데...

흑흑.. 택도 없는 소리니.. 모니터 젤 어둡게 하고 무선랜 없이...

2시간 반 정도 가니..


흠.. 근데...

국제 규격이 모니터 어둡게 하고 테스트 하는거 맞나요?

그래서 메뉴얼 상 테스트는 전부다 과장 되었다고.. 변명아닌 해명을 하더군요..


흑흑.. 씨제이 홈쇼핑에 분명 실사용 시간을 물었건만...

이궁.. 그것땜시 올해 3월 임지에 처음 와서 얼마나 신경썼던지...

왠만하면 그래서 모니터 밝기 줄이고 쓰려 맘 잡았습니다..


헌데 이번엔.. 자판 기 하나가 망가지고...
또... 이어폰을 꽂아 보니.. 한ㅉ뽁만 나오는데...
그렇다묜 모노 짹이 내장된것 아닌가 싶ㅇ츤데...

소니 바이오 유저분중에 잘 아시는 분 있나요 혹시..


어쨌든 선없이 쓰니 좋긴한데ㅐ...

존 안에서만 써애ㅑ 하니... wss인가.. 위성인터넷쓰면 안될꺼 싶기도 하고..
예전에 섬지역이나 오지에서 한통에서 서비스 했던거 같은데...


에혀.. 몰겠네요..
배터리 여벌로 들고 다니자니 무겁구...ㅠ.ㅠ..


어쨌든 노트북 전용 가북에 메고 산을 타려 하는 저는 무슨 심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