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편들이여 너무하는거 아닙니까?ㅡㅡ;

madness2004.06.27 02:37조회 수 320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여자가 없는 총각입니다만
님과 비슷한 얘기를 저희 직장 동료가 한적이 있습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PM을 맏고 있던 그가 하루는 끝도 없이 기능을
요청하는 '갑'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직장을 그만 둘 생각까지
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방금까지의
그런 생각은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임신 8개월인 아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말을 하는 그 친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뭐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살림이 넉넉해서 남 부럽지
않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다 아둥바둥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무언가
운동에 빠져 있다는 것 다른 그 어떤 것 보다도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것이 운동하는 차원을 넘어 무리한 것을 바라보면 안된다는
거겠죠. 부부간에도 서로 양보해 가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테니까요.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by 난화상^^;) 왈바에는 각게 각층의 분들이 계십니다^-^) (by 서방)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69343 팔꿈치만 찍은 건 그래도 다행... ㅠ.ㅠ bloodlust 2004.06.26 226
69342 엥 필스님은.. 지방간 2004.06.27 168
69341 내참.. 블랙리스트를 하나 만듭시다. eriny 2004.06.27 282
69340 남편들이여 너무하는거 아닙니까?ㅡㅡ; 으라차!!! 2004.06.27 701
69339 우~와~ 열받아!!! owj0827 2004.06.27 288
69338 nikimi..란 넘을 살리자란 글도 있군요..밑에..-.ㅡ; topgun-76 2004.06.27 745
69337 장터란에 갑자기 폭스 다운힐 저지가 막 올라오네요... prollo 2004.06.27 579
69336 이런 泥忌未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캡쳐해서 신고해뿔세요.. prollo 2004.06.27 469
69335 핵폐기물! BikeCraft 2004.06.27 375
69334 넓게 보시지요 아킬레스 2004.06.27 325
69333 이런 泥忌未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캡쳐해서 신고해뿔세요.. 레드맨 2004.06.27 409
69332 앗 방금 실수로 일간스포츠 성인코너를 클릭해서... 걍 들어가봤습니다... prollo 2004.06.27 669
69331 체인링크!! nice2cya 2004.06.27 479
69330 제가 좀 과격하죠.. 열받으면.. 그래도 수위는 지킵니다... prollo 2004.06.27 375
69329 정말오랜만에... 난화상^^; 2004.06.27 184
69328 안녕하세요^^; 난화상^^; 2004.06.27 187
남편들이여 너무하는거 아닙니까?ㅡㅡ; madness 2004.06.27 320
69326 왈바에는 각게 각층의 분들이 계십니다^-^) 서방 2004.06.27 396
69325 저도 빠진적이-_ㅠ) 서방 2004.06.27 246
69324 오늘 한강에서의 몇가지 일과 인라이너분께 죄송하다는말씀을...;; 희빈 2004.06.27 71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