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는 분들은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분들의 입장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이 나아질
것 같은 전망은 보이지 않으니, 없는 분들께는 희망마저 빼앗는
것 같습니다.
이 어려운 때,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도우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흐르며 우리의 온갖 역사를 품어안은 한강이며......, 모든
것을 버리고 그곳에 몸을 던지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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