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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이 저도..^^

토이2004.06.27 23:24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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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쑤욱 빠진다는 표현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
시큰 하는 느낌과 함께 움직이지를 못하게 되죠..^^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약고 없고 치료방법도 없습니다.
딱 하나 방법은 허리단련이었죠.
일단은 가라앉을때까지 물리치료와 휴식을 취하셔서 허리를 정상화 시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자유로와 졌을때 즈음부터 허리단련을 시작하세요.
윗몸일으키기 등 복부단련과..
엎드린 상태에서 하체와 골반까지를 지면에 붙이고 푸쉬업할때처럼 팔을 펴서 윗몸만 일으킨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자세를 여러번 취해보세요.
그리고 엎드린 상태에서 가슴과 발을 하늘로 드는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자세에서 시작된 데미지가 허리근육에 쌓여 그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근육을 단련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면 허리의 무너짐과 비슷한 증상은 없어지실 겁니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해주셔도 괜찮아질거에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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