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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회원분들의 생각이 있는거지만...

푸른 늑대2004.06.28 03:30조회 수 2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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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나 국립묘지 안장해 달라고 하는 시대 아닙니까. 데모하다 분신해도 안장해 달라고 하고, 이럴땐 이래서 해달라 하고... 진짜 나라 지키는 일이 뭔지 개념은 있는건지... 해마다 월드컵은 기념해도 서해 교전 장병들은 까맣게 잊고들 살죠. 신채호 선생같은 애국자들은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무국적자로 남아 묘소 관리조차 못 받고 있고 말입니다. 그런것 하나 처신, 처리도 못하는게 또 요즘 대한민국이죠.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드렸을 뿐입니다^^;;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다만
>국립묘지 안장이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그부분만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많이 화나셨다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현재 돈이던 뭐건간에
>고 김선일씨를 욕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    시신을 담보로 여러가지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구사항을 안들어주면 장례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하고 있구요
>저는, 고 김선일씨를 욕보일 마음은 정말 없었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어리다보니 생각이 짧습니다만
>맞는 말도 있는거 같아서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퍼온것입니다.
>화가 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
>
>>그런데 계모며 누구와 같이 살았다는 이야기들은 왜 나오는 겁니까?
>>참나...
>>이런글 자체가 고인의 명복을 헤친다 생각합니다.
>>예전 회사 오리엔테이션에서 30명씩 한조로 말 전달 게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호랑이로 시작된 말이 나중에 개나리가 되는 것을 보곤 하나의 단어라도 해석
>>하는 견해에 따라 동물이 식물로 변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생각을 해주는 대
>>목이였습니다.
>>
>>요구사항에 있어선 자식과 동생,오빠를 잃은 그들 마음입니다.
>>행여 50억이 아닌 100억을 요구하여 받는들 떠나보낸 자식에 대한 보상이 될까요?
>>또한 국립묘지 안장은 파병의 댓가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테고 국가
>>보훈처나 정부에서 해석할 문제이지 이렇게 글들 곳곳에 퍼대며 말들 많아서
>>야 어디 진정한 고인의 죽음에 대한 예의라 볼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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