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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게 처리하고 싶으시다면...

지방간2004.06.28 01:19조회 수 5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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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사과드리고 시간되시면 한번 찾아가시기도 하시구....

먼저 그러시는게 신사적이십니다. 이쪽이 신사적으로 나가면 저쪽도 신사적으로 나오게 마련이지요.. 갈비뼈에 금간것은 솔직히 약도없고...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붙기마련..물론 그동안에는 좀 불편한데..뭐 방법이 없습니다.

쓰신것을 보니까 넘어지신분이 또 튀어나올것이 예상이 되었는데도 추월을 감행하신것이 조금은 원인이 되지않았나싶습니다. 앞에서는 뒤에서 접근하는 자전거의 존재를 눈치채기가 쉽지않죠. 또한 중앙선넘어서 추월하고 있을시에는 더더욱 뒤에서 접근을 눈치채기 힘듭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원만한게 좋겠죠?


>지난 25일 한강 자전거도로(북단,한남역~반포대교사이)에서 같은 방향(한강대교 방향)으로 가던 도중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먼저 제 앞으로 3사람이 나란히 진행하고 있었고 저와 익명의 사람이 속도를 내고 가는데 제 앞에가던 사람이 앞의 2사람을 추월하려고 하다가 맞은 편에서 오는 사람으로 인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고 맞은편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확인 한 후 제가 달리던 속도에 가속을 하여 추월하는 순간 제 앞의 사람이 다시 추월하려다 저에게 부딪힌 사고 입니다. 저는 속도에 의해 상당부분 진행하여 강변에 설치된 로프에 의지하여 중심을 잡았는데 저에게 부딪힌 분이 넘어져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는데 어떤 사람이 서로 전화번호 주고 받으라 해서 주고 받았는데 그분 나이가 좀 들어서 인지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연락 왔습니다. 기본 적으로 조심하지 않은 서로의 불찰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선 다치신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이런 일이 처음이라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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