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평소 아는 지인들과 아차산엘 갔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처음 가보는 아차산의 바위는 압권이었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히로시마김님, 나이테님과 카리스님이야 실력이 받쳐주니까....
박수도 많이 받았지요.
저야뭐 천천히 끌고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보여준 어려운 코스도 구경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산에서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밖에는 없었는데....
카리스님은 등산하는 아줌마들과 참으로 재미있는
대화를 하시더군요.
물론 아저씨들과도....
뭔 그리 재미있는 소재가 많은지...
아줌마들이 그렇게 재미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머리를 굴려서 소재를 찾아 보았지만
상황에 맞는 얘기거리를 구사하는 카리스님을 보고는
"이건 타고 나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리스님은 아줌마들로부터 "멋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마 기분 좋으셨을 겁니다.
산에서 등산객들과 공존하며 재미있게 타는 방법,
카리스님께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등산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처음 가보는 아차산의 바위는 압권이었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히로시마김님, 나이테님과 카리스님이야 실력이 받쳐주니까....
박수도 많이 받았지요.
저야뭐 천천히 끌고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보여준 어려운 코스도 구경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산에서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밖에는 없었는데....
카리스님은 등산하는 아줌마들과 참으로 재미있는
대화를 하시더군요.
물론 아저씨들과도....
뭔 그리 재미있는 소재가 많은지...
아줌마들이 그렇게 재미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머리를 굴려서 소재를 찾아 보았지만
상황에 맞는 얘기거리를 구사하는 카리스님을 보고는
"이건 타고 나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리스님은 아줌마들로부터 "멋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마 기분 좋으셨을 겁니다.
산에서 등산객들과 공존하며 재미있게 타는 방법,
카리스님께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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