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노래를 들으며 초등 6학년을 나녔습니다.
그얼굴 그모습 그웃음 그 눈동자 그리워 못잊어 울먹이는 나...
노랑달이 따라오네 뛰어가면 달도뛰고 걸어가면 달도 걷고
구름속에 헤메다가 노랑달이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요곤 좀 야시시한 느낌의..)
산할아버지는 그 다음에 나온거죠...
한때 스토킹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셨는데.. 요즘엔 좀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나이 들어서두 항상 동화같은 가사를 만들어 내는 면에서나...
뭐든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고..예전에 아주 예전에 지금은 이혼한 그 누구냐...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음 최성수님이랑.. 임지훈님이랑.. 꾸러기인가? 뭔가 결성했을때도 좋아했구...(맞나? 기억이..)
여하튼 참 좋아합니다..산에서 만나뵈면 그런 얘기 함 해 봐야지..
싸인도 받고...ㅎㅎ 김창완님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존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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