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니, 초등학교3년때 고대 축제에서 동네 형들손에 이끌려 친구들이랑
재롱떨려 스테이지에 섰을때 부른곡이 개구쟁이였습니다.
머리 큰후에 모방송 공개홀에서 동생분들이 군대간후에 홀로 '창문넘어..'
부르실때 왠지 외로워보이던 그분이었죠.
제 옆에 지나치실때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인사라도 함 나눴다면 좋았을것을
왜 얼굴만 붉혔나 생각해보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잔거 타다보면 언젠가는 함 뵙겠죠 ^^
좋아하는 분이 같은 취밀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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