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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하루만에 자빠링....

Bluebird2004.06.28 17:53조회 수 3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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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써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습식밴드가 있습니다. 국내산과 수입품이 있던데... 수입품은 약품이 발라져 있다고 해서, 왈바의 어떤 회원분이 추천했던 국내산을 아들아이 까진곳에 써봤습니다. 제품 크기가 다양하니까, 약국에 가서 상의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어제 양도받은 잔차를 타고 첫 통학길...
>문제는 집에 갈 때 발생하더군요.
>
>자전거를 놓아둔 곳은 좀 높은 아스팔트 포장입니다.
>한 60cm...
>
>기분좋게 타고 가려는 순간 갑자기 기억나더군요...
>그대로...
>
>한바퀴 굴렀습니다...ㅡㅡ;;;
>얼굴을 완전 바닥에 쓸었는데... 주위에 시선이 그때 너무 많아서...
>아픔조차 못 느끼고 무지무지 쪽팔렸습니다 ㅡㅡ;;
>몸 아픈것보다 쪽팔린 거하고 잔차 상태부터 걱정되더군요...
>
>집에 와보니까 얼굴은 다 쓸려있고 무릎 다 까지고 옷 다 찢어졌네요 ㅜㅜ
>다행인지 불행인지 잔차에는 흠집 하나 안 갔네요...
>
>아무튼 잔차통학 처음부터 호된 액땜 했습니다.
>
>사족 - 얼굴에 생긴 상처는 어떻게 해야 흉이 안 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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