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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하루만에 자빠링....

imif2004.06.28 17:47조회 수 7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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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도받은 잔차를 타고 첫 통학길...
문제는 집에 갈 때 발생하더군요.

자전거를 놓아둔 곳은 좀 높은 아스팔트 포장입니다.
한 60cm...

기분좋게 타고 가려는 순간 갑자기 기억나더군요...
그대로...

한바퀴 굴렀습니다...ㅡㅡ;;;
얼굴을 완전 바닥에 쓸었는데... 주위에 시선이 그때 너무 많아서...
아픔조차 못 느끼고 무지무지 쪽팔렸습니다 ㅡㅡ;;
몸 아픈것보다 쪽팔린 거하고 잔차 상태부터 걱정되더군요...

집에 와보니까 얼굴은 다 쓸려있고 무릎 다 까지고 옷 다 찢어졌네요 ㅜㅜ
다행인지 불행인지 잔차에는 흠집 하나 안 갔네요...

아무튼 잔차통학 처음부터 호된 액땜 했습니다.

사족 - 얼굴에 생긴 상처는 어떻게 해야 흉이 안 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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