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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우체국 출장소 직원이 정병호님을 알더군요,,,,ㅋㅋㅋ(오타수정)ㅎㅎ

십자수2004.06.29 20:33조회 수 4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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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병호님 부품과(여러 분들로부터 스폰 받은) 블리딩 킷트 소포 보내려 우체국 갔는데 울산것은 자기가 (직원) 알아서 주소 쳐 넣고 하더니..
정병호님 물건은 박스가 좀 커서 저울레 올려 무게 재고 주소가  보이게 돌리려는데..
"그냥 불러 주세요 우편번호부터"

강원도 횡성군 ~~~xx리  한 다음 "천문인 마을" 정병호님... 했더니...

옆에 앉아 일을 보던 다른 여직원이.. "어 나 거기 가봤는데" 하는것이...
ㅎㅎㅎ 이런 우연이...

맨날맨날 물건 보내면서도 몰랐는데..
머리 좀 벗겨지시고 키 작은 분이 별에 대한 설명도 하고 어쩌구,,,

제가" 맞아요" 이 물건이 그 분한테 가는겁니다.. ㅋㅋㅋ
아~ 그 분이 같은 사이트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이거든요..

"거긴 맨 산이라 자전거 탈데 많겠다며..."

정병호님 우체국 직원이 안부 전해 달래요.. 다음에 또 한번 간다구..
작년 여름 지나 9월경에 다녀 왔다는데.. 그땐 임신중이었다네요..
기억 하실런지...배가 많이 나와서 기억 할지도 모른다고 전해 달래요..

근데 그 분은 날이 꿀꿀해서 별은 못봤다네요. 다음번에 날 좋은 날 잡아서 간대요.

천문인마을이 이래 유명할 줄은... 동네가 좁아서 그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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