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매순간 깨어있음이...

opener2004.06.30 11:26조회 수 245댓글 0

    • 글자 크기



중요한건 알겠습니다.
그것이 죽음보다도 고통보다도 더 무섭습니다.
탐진치가 두렵습니다.
의식의 성장이 삶의 이유란걸 알고 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문제에서 벗어나 나라와 지구의 문제를 걱정하여야겠습니다.
고민하다보니 예전보다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는군요.
열심히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어떻게 죽느냐. 언제 죽느냐 는 별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십년을 살든 백년을 살든 그 것 또한 별차이 없는 거겠지요.
>십분후에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죽든 오십년후에 침상에 누워 거친 숨을 쉬든지간에 중요한건 지금이 아닐까요?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이해하고
>무의식적인 욕심과 착각들을 이해하며 내 자신을 바라보며 나를 이해하고
>훗날 내가 죽는 순간에도 "내가 누구지?" 라고 착각하며 의심하지 않기를...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것과 관련하여 걱정하는 것은 다 자신의 무지와 욕심은 아닐까요?
>천국과 지옥. 윤회.. 아니면 죽으면 말짱 황... 그 걸로 끝이라던지 간에, 그런 것들이 있건 없건....
>중요한건 지금의 내가 나를 얼마나 각성하고 있느냐가 아닌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02440 자게가........참.......... 균택 2003.07.04 465
102439 훌륭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에이쒸원 2003.07.04 391
102438 몇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차도리 2003.07.04 379
102437 남북 순환도로.. ^^ 날초~ 2003.07.04 203
102436 자게가........참.......... 차도리 2003.07.04 214
102435 앗.. 속았다.. 냉유내요.. (내용 무) X 2003.07.04 186
102434 하하 오랜만에 균택님 맘에 쏙듭니다 시라소니 2003.07.04 239
102433 저건 개문이.. tiberium 2003.07.04 244
102432 무언가 잘못 오해하고 계십니다. 암행어사 2003.07.04 423
102431 ㅋ......... 균택 2003.07.04 202
102430 몇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2003.07.04 368
102429 . 뽀록개척자 2003.07.04 168
102428 암행어사님은 누구십니까? 차도리 2003.07.04 405
102427 답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03.07.04 379
102426 자전거 전용의류의 의견에 대한 반박 怪獸13號 2003.07.04 358
102425 오늘 날씨 죽이네요. 선선하고..(진짜냉무 눌러보지마세요) 똥글뱅이 2003.07.04 178
102424 나의 라이딩법~ 2003.07.04 418
102423 16번째 여의도 왈바식구님을 찿읍니다 kidpapa 2003.07.04 165
102422 까만 옷 입으신 분이 젤 맘에 드네요... 십자수 2003.07.04 185
102421 자전거포 주인을 잘못 만나셨네요 *^^* Kona 2003.07.04 1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