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곳 왈바에서 알게된 분들과 한강 라이딩을 한뒤에 시원하게~~~
생맥주 몇잔을 들이켰습죠 ^^;; ( 여기까진 정말 날아갈꺼 같은 시원함 ㅋㅋ)
그리고 조금 더먹으며 친목도모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 어머니 가개가 바로 코앞에 보이길레 (술취해서 완전 -_- 이런짓을 왜하려고 한건지 .) 엄마 나왔어~~ 를 자전거로 보여주려고 가게앞에서 '그래 뒷브레이크로 뒷바퀴를 락걸어서 스자' 를 생각하며'엄마'~ 하고 부르며 분명 뒷브레이크를 잡았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몸이 붕뜨는게 기분이 야릇하더라구요 저는 술이 아직 덜껫나 하는 생각에 정면을 보니 땅바닥이 저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완전 놀이기구였어요 )
엄마를 불러놓구 그상황이 벌어지니 엄마가 뛰어나와서 딱하시는 말슴이
" 너 아직 살아있지? "ㅋㅋㅋ 동네아저씨들 다보구 달려오구 아픈거는 뒷전이고 얼마나 민망하던지 ...
집에와서 한숨자고 지금 일어나서 보니 -_- 발톱도 하나 도망가고 오른쪽은 손가락 3개만 움직이고 무릅은 2배가 되어있더군요 얼마나 아프던지 ㅠㅠ
그와중에도 자전거 부터 어떤가 살펴보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다행이 자전거는 바엔드 (오늘 어차피 띌려던건데 ㅋㅋ) 가 혼자서 자전거를 지켰는지 바엔드만긁히고 자전거는 딱히 기스나거나 먹지는 않았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
정말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자동차건 오토바이건 자전거건 걸어다니지 않는 이상 술먹고 탄다는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요 -_-
생맥주 몇잔을 들이켰습죠 ^^;; ( 여기까진 정말 날아갈꺼 같은 시원함 ㅋㅋ)
그리고 조금 더먹으며 친목도모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 어머니 가개가 바로 코앞에 보이길레 (술취해서 완전 -_- 이런짓을 왜하려고 한건지 .) 엄마 나왔어~~ 를 자전거로 보여주려고 가게앞에서 '그래 뒷브레이크로 뒷바퀴를 락걸어서 스자' 를 생각하며'엄마'~ 하고 부르며 분명 뒷브레이크를 잡았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몸이 붕뜨는게 기분이 야릇하더라구요 저는 술이 아직 덜껫나 하는 생각에 정면을 보니 땅바닥이 저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완전 놀이기구였어요 )
엄마를 불러놓구 그상황이 벌어지니 엄마가 뛰어나와서 딱하시는 말슴이
" 너 아직 살아있지? "ㅋㅋㅋ 동네아저씨들 다보구 달려오구 아픈거는 뒷전이고 얼마나 민망하던지 ...
집에와서 한숨자고 지금 일어나서 보니 -_- 발톱도 하나 도망가고 오른쪽은 손가락 3개만 움직이고 무릅은 2배가 되어있더군요 얼마나 아프던지 ㅠㅠ
그와중에도 자전거 부터 어떤가 살펴보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다행이 자전거는 바엔드 (오늘 어차피 띌려던건데 ㅋㅋ) 가 혼자서 자전거를 지켰는지 바엔드만긁히고 자전거는 딱히 기스나거나 먹지는 않았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
정말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자동차건 오토바이건 자전거건 걸어다니지 않는 이상 술먹고 탄다는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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