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군요.
보다 깊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일이 이지경이 된 것은
당사자 분들간에 대화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고자 충분히 노력했음에도
어긋났기 때문입니다.
글이 여기에 올라온 것은 객관적 입장에서 판단해 달라는 것 뿐 아니라
이미 우리 모두의 일인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게시판을 지켜보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것은 왈바 동호인으로서의 권리입니다.
어쩌면 법적 절차에서 배심원 제도를 따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글을 올림으로 인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아니라,
동호인이라는 배심원이 된 자격을 얻은것으로
일의 처리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여 참여 하는데, 정치만 참여하고, 어쩔 수 없는 개인의 일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에도 적극 참여하여 보다 많고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피하거나 남의 일인냥 치부하는 태도는 주인의식의 결여라 보고싶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치시지 왜 소신껏 고민해서 자신의 의견을 올리는 분들을
이사람 저사람 우~ 우~ 이런식으로 표현합니까?
생각이 짧으시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기 초딩모임입니까?
>
>아니면 전경련 모임입니까.
>
>사이트 돌려본분들 아시죠? 돈 얼마 들어가는지.
>
>몇년씩 왈바 계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
>이정도로 뻑안나고 잘 돌아가는 사이트도 없다는걸
>
>사람 어마어마하게 모이죠? 중복질문 56793749375개씩 나와도 다 데이터로 빽업하죠.
>
>공구에서 돈좀 남기면 어떻습니까?
>
>그렇다고 시중가보다 비싸게 했습니까?
>
>제가 운영자님과 친분있는게 아닙니다. 딱 2번 공구때 물건 받으러 갔다가 뵈었습니다.
>
>수익이 없이 어떻게 운영합니까.
>
>왈바가 10메가짜리 개인홈피도아닌데.
>
>홀릭님이 왈바 운영해서 집을 샀다면 모르겠습니다만..
>
>물론 개인적 혹은 어떤 구성원 분들과 분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
>그분들 말씀도 타당할수 있구요.
>
>하지만 본질과 벋어나서 왈바에 그저 지나가는 정도인 분들까지 돌 던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한번 쓴글과 말은 취소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사람 머리엔 메모리라는 기능이 있어서 말이죠. 없어져라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거든요.
>
>괜히 이사람 저사람 때로 우우 거리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그리고 왈바 문제 있을때마다 항상 쪽지나 게시판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
>글이란게 어감이 실리는게 아닌지라 잘될 이야기도 본질을 지날수 있습니다.
>
>그냥 이해 당사자분들이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여기 이글 저글 성토해봐야 많은 분들이 다치기만 하십니다.
>
>한강 다녀와서 샤워 샥~ 했는데 몸이 조금씩 더워 지는군요.
>
>빗방울도 조금 비치던데. 오늘 유난히 습도가 높아서 많은 분들이 예민해 지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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