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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을 남기던 뭘하던(제목 바꿈 수수료-->이문. 그리고 초딩해설)

날초~2004.07.01 02:03조회 수 7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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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초딩모임입니까? (꿈과 희망이 가득하며 계산이라곤 할줄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이들)

아니면 전경련 모임입니까. (회계사처럼 계산에 능하며 원가, 설비, 인건비 따져서 손익 계산서 떼는 사람들)

성인이신 분들은 대강 계산 돌아가지 않나요. 자원봉사자도 돈 받습니다. (아님 식사제공이라도)

사이트 돌려본분들 아시죠? 돈 얼마 들어가는지.

몇년씩 왈바 계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정도로 뻑안나고 잘 돌아가는 사이트도 없다는걸

사람 어마어마하게 모이죠? 중복질문 56793749375개씩 나와도 다 데이터로 빽업하죠.

공구에서 돈좀 남기면 어떻습니까?

그렇다고 시중가보다 비싸게 했습니까?

제가 운영자님과 친분있는게 아닙니다. 딱 2번 공구때 물건 받으러 갔다가 뵈었습니다.

수익이 없이 어떻게 운영합니까.

왈바가 10메가짜리 개인홈피도아닌데.

홀릭님이 왈바 운영해서 집을 샀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개인적 혹은 어떤 구성원 분들과 분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분들 말씀도 타당할수 있구요.

하지만 본질과 벋어나서 왈바에 그저 지나가는 정도인 분들까지 돌 던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 쓴글과 말은 취소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사람 머리엔 메모리라는 기능이 있어서 말이죠. 없어져라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거든요.

괜히 이사람 저사람 때로 우우 거리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왈바 문제 있을때마다 항상 쪽지나 게시판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글이란게 어감이 실리는게 아닌지라 잘될 이야기도 본질을 지날수 있습니다.

그냥 이해 당사자분들이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기 이글 저글 성토해봐야 많은 분들이 다치기만 하십니다.

한강 다녀와서 샤워 샥~ 했는데 몸이 조금씩 더워 지는군요.

빗방울도 조금 비치던데. 오늘 유난히 습도가 높아서 많은 분들이 예민해 지신것 같습니다.


전 밑에 올빽님 글만 읽고 쪽지니 뭐니 그런건 보지 않았습니다.

제 3자가 나서기 보다 두분이 혹은 이해가 있으신 분들이 해결해야 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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