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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라이트 탄생 배경입니다

가이버2004.07.01 12:50조회 수 7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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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제 제기가 나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문제가 된 오장터라이트가 탄생된 과정입니다.
처음 오장터에 나갔을때 오장터에는 몇 사람 없이 쓸쓸한 모습이 전부였지요.
잔차를 타며 나름대로 라이트를 만들어 달고 갔더니 운영자가 "아주 좋은데요. 공구하면 많은 분이 좋아하시겠네요"라고 하더군요.

그것을 시작으로 1,2버전 후 좋은 반응에 이왕이면 다른 분이 할 수 없는 것을 만들면 오장터를 알리는데 도움이되고 많은 분이 호응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일본과학처를 수소문한 끝에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라이트3 램프를 발견
하여 7개월의 실험끝에 라이트3가 지난해 9월10일 공구후 3개월의 제작기간을 걸처 탄생했습니다.
그때 공구 참석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개월씩이나 기다렸으니 마음 고생이야 말로 표현 못하죠.

이후 라이트3에 헬멧용이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어 시작했고 라이트 개발에 어려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각 동호회에 샘플 보내서 호응을 얻고 투자하면서도 올빽님한텐 상의도 없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라이트를 제작했지요. 결국 왈바라이트가 추진되면서  혼선이 되고 말았지요.

시장원리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다 보니 차후 생각 없이 진행을 해서 적지 않은 손해도 많이 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장터 이익금 없이 오장터를 알리고 활성화을 위해 올빽님이 시도한 것이지요.

앞으로 이 일을 계기로 오장터가 아픔을 디디고 일어나 더욱더 발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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