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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의 상업성 문제...

怪獸13號2004.07.01 13:24조회 수 5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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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와일드바이크가 흑자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1년이전)의 기준으로 옆의 배너는 월20만원에 부가세 별도,
와일드 바이크 스폰서쉽은 월10만원에 부가세 별도 였습니다.

현재는 그 금액이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았을 겁니다,(예전에도 광고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스폰서쉽 참여업체 20개 배너 3개 입니다.
간단한 계산으로 부가세 제외하고 260만원의 고정 수입이 나옵니다.
그리고 부정기적인 공동구매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얼만지 모르겠습니다.

260만원의 고정수입이라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 주위의 지인들 말로는 왈바정도의 사이트 운영비로 충분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광고하는 업체에게 세금계산서 다 발행해 줍니다.

님께서 운영하신다는 교회사이트도 나중에 수익금이 발생하게 되고
그돈을 님께서 사용하게 되어버린다면 영리사이트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교회에게 협찬을 받는것과 업체가 광고를 하는 것은 개념이 좀 다르죠 ^^;;







>>발전할 산악자전거 시장을 노리고 투자를 하는 사업가
>
>
>저도 아랫분처럼, 위와 같이 말씀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홀릭님이 다른 직업없이 이것을 업으로 하여 영리를 노리는
>사업가라면 그 근거를 드셔야 할 겁니다.
>
>지난 게시판 1999년도 첫부분을 보면 왈바는 그저 평범한 개인홈페이지에
>불과한데요. 사용자가 늘어나며 여기에까지 이르른 게 아닙니까?
>제가 그 당시의 이곳을 알지 못하기에 무어라 단정을 지을 수가 없네요.
>
>동시접속자 수백명인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서버사용료로만 최소
>월 수십만원이 들어갑니다. 저도 기독교관련 홈페이지를 운영하지만
>만약 그렇게 접속자가 늘어난다면 홈페이지를 사비로는 감당을 못하게
>될 것이고, 어쩔 수 없이 교회들에서 협찬을 받아야 할 겁니다.
>그때가서 홈페이지를 들르는 분들이 저를 '영리를 노린 사업가'라
>매도 한다면 꽤 착잡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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