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봐도 밥그릇(?) 싸움밖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왈바라이트를 직접써보고 기존 동급의 기성품들과 같이 야간라이딩을 가보게 되면..
어쩜 그렇게 빛이 몰리지 않고 주변을 고루 밝혀주는지.. 항상 자랑합니다
오장터 라이트 쓰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가격도 싸고 나름대로 진짜 고생고생해서 만든 이것도 작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왜? 이 좋은 기술력들을 각자가 싸고 돕니까? 둘이 합쳐서 왈바를 대표하는 공식 제품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2) 소모임게시판을 대표하는 분들이 연간 교류가 전혀없다는 점입니다.

꼬옥 전체 회의 및 단합대회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정책입안도 하고 문제점도 제기해서 더 낳은 방향으로 이끌고 가죠.

  3) 이왕이면 좋은쪽으로 결말이 나서 함께 즐기는 잔차 천국을 만들어주시길 고대해봅니다.

좋은결말이 나면 모두가 승자가 되는것이고...
한쪽이 떨어져 나가면 모두가 패자입니다

어느한편 들기가 어려워 암말도 못하고 잇던차에 명쾌한글을 보고 끄적여봄니다  

추신> 필스님은 이미 승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