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동막골 진짜 죽음의 코스더군요,
당시 젊은 여성 등반객들이 박수치고 쵸코바 건네주는 바람에 내리면 쪽이라
는 강한 압박을 받으며 간신히 완주하곤 일주일간 허벅지 피뽑느라 고생 무쟈
게 한 기억 외엔 재도전 꿈도 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하튼 좋은 동네 사시니 부럽습니다.


>도로
>1위. 당고개 동막골의 시맨트 업힐코스 2군데 (1곳은 아직 완샷 못함..)
>2위. 불암산 천보사 시맨트 업힐 (짧고 강함..완샷)
>3위. 도선사 (길고 인내력 요구..완샷)
>
>산(안쉬고 탈만한 업힐코스만..)
>1위. 수락산 동막골->약수터 (짧고 강한것의 반복..완샷은 꿈도 못꿈)
>2위. 아차산 철탑바위 업힐(어려운 컨트롤, 강한것의 연속..언젠간 완샷?)
>3위. 아차산 골수약수터 업힐(짧고 강함..완샷은 담배끊으면 가능할까?)
>4위. 해병대 업힐(컨트롤 요구됨,지구력 필요..끌곳 몇군데 빼곤 완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