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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왜이런 겁니까??? ㅠ.ㅠ

senseboy2004.07.01 20:29조회 수 7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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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올빽님이 올리신글 읽었습니다..~ 지금 땀에찌들어서 옷도눅눅하고축쳐진 몸으로 집에 들어오자말자 한일이 컴을 켜고 왈바에 접속한겁니다..~
지금 한시간째 안씻고 글읽고있습니다..~ 다들 너무하십니다!! ㅠ.ㅠ
정말 이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점점 왈바기 왜이렇게 되어가는지 모르겠습
니다..~ 두분 운영자의 마찰이 홀릭님 사업성 문제로 바뀌는 이유는 뭔가요??
전에도 사업이다 아니다 하는 말이 있었던것같은데요??? 이곳 왈바 제가 보기엔 좋은 사이트 입니다..~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제 기준에서 뭐가 유익한지 다 열거했다가 너무 길어서 다 지우고 다시 쓰고 있는 겁니다..~ 다들 잘아
시잖아요..? ^^;

홀릭님이 사업을 하던 뭐하던 전 상관없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분
그리고 반대의 견을 가지신분도 계시던데..~ 그분들 말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무슨 말인지는 알것같구요~~ 하지만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곳에서 온라인으로만 뵙던분을 실제로 보게됐을때 기쁨..~ 그리고 그분
께 좋을 얘기도 듣고 또 정보도 얻구요..~ 라이딩하면서 부족했던거 잘않
되던거 충고도 해주시고 산정상에서 물도 나눠마시면서 땀을 흘리는 얼굴
을 보면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좋은 물껀 싸게 샀고, 제가 않쓰는 허접한물건 감사하게도 사주시는 분들도
있고..~  ( 이러면또 길어집니다..~  생략~~!!  ^^; )

하여튼 그렇습니다..~ 이런곳 더 없습니다..~ 누구 말씀대로 운영자님이
회원들 돈을 걷었습니다..? 그렇다고 왈바에서 강매를 했습니까?? 또 턱없이비싼걸 팔았나요?? 왈바가 회원들에게 무슨 해를 줬길래 이렇게 눈에 불을
켜고 잡아먹을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도변하는거지만
이렇게 변할필요는 없잖아요..~ 정말 사람냄새나는 인정이 넘치전 왈바가
그립습니다..! 이젠 서로 못믿어서 직거래만 해야하고 수수료까지 내면서
거래하는 왈바가 여러분 눈에 보이십니까?? 몇몇에 불손한 회원때문에다수
의 건전한 회원이 피해를 봐야하고..~ 서로 조금씩만 참고 이해하면 될문제를
꼭 이렇게 까지 크게 만들어야 하나요??? 누구의 잘못을 따지자는건 아니지만
너무 답답하고 침통한 마음이 가득차서 이렇게라도하고 샤워하면 좀 시원
할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ㅠ.ㅠ

전 지금 누굴 원망하고 미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절 미워할까
합니다..! 괜히 자전거에 빠져가지고 돈은돈대로 쓰고 평생타고싶고 애인한테
어떻게 거짓말해서 알바월급 받은거 삥땅할수 있을까 받지도않은걸 벌써 궁리하는절 미워할렵니다..~ 그리고 이런 왈바를 보면서 실망하고 자전거가 싫어지는 절싫어 해야겠습니다..~

제발~~ 과연 지금 여러분들이 하시고 있는 행동이 왈바 발전에 도움이 되나요??? 그래서 어떤 이득이 자신에게 더 크게 회원들에게 돌아오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의 목표가 뭔가요?? 뭘 얻길 바라시나요???
전 노트에 첫장은 쓰지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그랬습니다..~ 첫장은
제가 새학기의 각오 계획 노트를 사용할과목에 대한 목표를 맘속으로 되세기게해주고,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을 하게하는  공간이 되어줬습니다....~
대략 4시간 남었습니다!! 04년에 반이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그 반에 시작
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첫장을 비워두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전 왈바를 계속 쭈~~욱~~~!! 좋아하고 싶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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