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자격지심에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당당히 잔차 끌고가서, 용품도 사고, 정비도 한번 봐달라고 하세요..
정말 인식있는 샵이라면 잘 해줄겁니다.
잔차 유지비가 지속적으로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고객을 떫게 대하는 샵이라면 진짜~ 3류고.. 더이상 가실필요없습니다.
무한 경쟁시대에 서로 잘해주려는 얼마든지 샵 많습니다..
그리고 물론 샵이 인터넷 최저가 보다야 몇천원 더 비쌉니다.
몇천원 더 비싼거 알지만 삽니다. 배송비 어쩌구 해봐야 비슷하고
혼자서 해결못하는 일들을 도움받을수 있으니까.. 관계유지비
정도로 생각하고 지불합니다. 너무 비싸면, 담에 살께요.. 그러고 안삽니다.
사소한 도움들이란, 사소한 소모품이나 구하기 힘든 부품을 구해다 줍니다.
튜브,캡,체인마디,핀,잘안쓰는 전용공구, 뭐 이런거 까지 일일히 인터넷에서
돈주고 살수는 없지 않습니까.. 작은 물품은 배송비도 지불되고..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 - 입니다. 편하게 샵에 가서 쉬기도 하고
물건도 만져보고.. 여러모로 인식있는 샵과 관계를 유지하는건 중요하죠..
다음엔 직접 잔차를 끌고가서, 주인에게 보여주고 중고샀따..잘 산건가?
정비도 함 봐달라..고..당당히 요구하세요.. 그리고 툴툴거리면 거래끊으세요..
친절한 샵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
>고가의 MTB를 구매하려다 보니 여기저기 샾마다 가서 기웃거리고 상담도 하고 왈바도 매일 들어오며 정보 수집도 하고 매물검색도 하길 2개월..
>
>마침 맘에 맞는 매물이 있어 인터넷으로 중고 구매를 하고는 필수용품(헬멧등) 을 사기 위해 상담에 친절히 응해 주시던 샾에 갔다..비록 자전거는 못 팔아 주었지만 50만원에 육박한다는 용품 구매라도 하려는 요량으로..
>
>그런데 이건 왠일인가..영 쥔장어른의 표정이 밝지 않다..
>"한 30분 상담까지 해주었는데 자전거를 딴데서 사와??" 이런 표정이다..
>
>가격도 만만치 않다..인터넷보다 10~20%가 비싼것 아닌가...평소 20%할인은 기본이라는 쥔장어른의 상담내용이 떠 올랐지만 마치 죄 지은 사람처럼 그저 묵묵히 사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그저 몇가지 품목을 사들고 왔다..마침 옆에 있던 동호회 사람이 자전거의 특성과 용품의 사용법 , 기타 Setting등을 도와 주었다...그사람이 아니었다면 아마 용품을 싸들고 와서 사용법을 몰라 헤메고 있을지도 모른다..
>
>이미 잔차를 샾에서 사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던지라 애써 삭이며 돌아오긴 했지만 과거 한때 호감을 가졌고 평판 좋다는 그 샾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 회의가 든다..
>
>그러고 보니 상담을 받았던 집앞의 다른 샾 주인한테는 자전거 샀다고 말도 꺼내지 말고 눈에 않 띄도록 숨어서 다녀야 할 처지다..자전거 수리 하려면 이제 10km 밖 일면식 없는 샾으로 가서 받아야 한단 말인가..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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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잔차 끌고가서, 용품도 사고, 정비도 한번 봐달라고 하세요..
정말 인식있는 샵이라면 잘 해줄겁니다.
잔차 유지비가 지속적으로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고객을 떫게 대하는 샵이라면 진짜~ 3류고.. 더이상 가실필요없습니다.
무한 경쟁시대에 서로 잘해주려는 얼마든지 샵 많습니다..
그리고 물론 샵이 인터넷 최저가 보다야 몇천원 더 비쌉니다.
몇천원 더 비싼거 알지만 삽니다. 배송비 어쩌구 해봐야 비슷하고
혼자서 해결못하는 일들을 도움받을수 있으니까.. 관계유지비
정도로 생각하고 지불합니다. 너무 비싸면, 담에 살께요.. 그러고 안삽니다.
사소한 도움들이란, 사소한 소모품이나 구하기 힘든 부품을 구해다 줍니다.
튜브,캡,체인마디,핀,잘안쓰는 전용공구, 뭐 이런거 까지 일일히 인터넷에서
돈주고 살수는 없지 않습니까.. 작은 물품은 배송비도 지불되고..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 - 입니다. 편하게 샵에 가서 쉬기도 하고
물건도 만져보고.. 여러모로 인식있는 샵과 관계를 유지하는건 중요하죠..
다음엔 직접 잔차를 끌고가서, 주인에게 보여주고 중고샀따..잘 산건가?
정비도 함 봐달라..고..당당히 요구하세요.. 그리고 툴툴거리면 거래끊으세요..
친절한 샵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
>고가의 MTB를 구매하려다 보니 여기저기 샾마다 가서 기웃거리고 상담도 하고 왈바도 매일 들어오며 정보 수집도 하고 매물검색도 하길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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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맘에 맞는 매물이 있어 인터넷으로 중고 구매를 하고는 필수용품(헬멧등) 을 사기 위해 상담에 친절히 응해 주시던 샾에 갔다..비록 자전거는 못 팔아 주었지만 50만원에 육박한다는 용품 구매라도 하려는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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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왠일인가..영 쥔장어른의 표정이 밝지 않다..
>"한 30분 상담까지 해주었는데 자전거를 딴데서 사와??" 이런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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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만만치 않다..인터넷보다 10~20%가 비싼것 아닌가...평소 20%할인은 기본이라는 쥔장어른의 상담내용이 떠 올랐지만 마치 죄 지은 사람처럼 그저 묵묵히 사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그저 몇가지 품목을 사들고 왔다..마침 옆에 있던 동호회 사람이 자전거의 특성과 용품의 사용법 , 기타 Setting등을 도와 주었다...그사람이 아니었다면 아마 용품을 싸들고 와서 사용법을 몰라 헤메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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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잔차를 샾에서 사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던지라 애써 삭이며 돌아오긴 했지만 과거 한때 호감을 가졌고 평판 좋다는 그 샾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 회의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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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상담을 받았던 집앞의 다른 샾 주인한테는 자전거 샀다고 말도 꺼내지 말고 눈에 않 띄도록 숨어서 다녀야 할 처지다..자전거 수리 하려면 이제 10km 밖 일면식 없는 샾으로 가서 받아야 한단 말인가..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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