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문제로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상황이 생겨 대단히 죄송합니다.
와일드바이크가 발전해나가는 과정의 일부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흔히 이런 일이 있을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상의 산물을 마구마구 쏟아냅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습니다.
라이트가 어쩌니, 돈이 어쩌니 별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그런 분들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 문제의 발단은 새로운 개인공동구매정책을 올빽님이 따르지 않은것에서 기인됬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와일드바이크와 별개의 모임으로 성장해가고 있던 오장터의 문제점들이 결국 올빽님의 운영진으로서 부적합 판정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공구도 새로운 방식에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나름대로 사정이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번 문제는 운영자와 관리자사이에서 온 트러블이 핵심입니다.
와일드바이크 운영진이라면, 와일드바이크 전체를 생각해야 하는데, 제 생각에 올빽님은 그동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건방지게 사임방법까지 권유한 것은, 지금의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올빽님의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한 상태이므로 이 사태를 선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고, 와일드바이크에 내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역시 올빽님은 와일드바이크 운영진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빽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운영자로서 부적합하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므로, 그걸 너무 확대해석해 그 뿌리를 알 수 없는 정체모를 증오를 만들어내는 많은 분들께는 자중을 요청합니다.
이 세상에서 다시는 서로 안볼사람들처럼 미움만 증폭시키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렇게 분열을 일으킨 것이 운영진들에 의해서라는것에 대해 운영자로서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6.25전쟁은 현대화된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열과 반목이 민족을 갈라놓았겠지요.
제가 제시한 권고사직방법이 가장 세련된 방법은 아니었다는점 인정하며, 제가 보낸 쪽지에 감정이 상했을 올빽님께는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 인간의 삶을 직권정지시킨 것이 아니고, 온라인 커뮤니티인 와일드바이크에서 관리자의 직위를 내린것입니다. 이점을 여러분들은 절대 확대해석하지 마십시요.
다만, 와일드바이크 운영자로서 관리자인 올빽님에게 보낸 직권정지 처분은 저에게는 와일드바이크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으며 후회가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운영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운영진중 일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흥분할 일은 아닙니다.
올빽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광분시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많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저도 더 세련된 방법을 찾지 못해 개인적으로 올빽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이후로, 오장터의 분리…같은 얘기가 구체화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역시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와는 별개 조직으로 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에 웹호스팅 받는 모임이 아니며, 이렇게 별개의 모임처럼 계속 진행된다면, 따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났다. 라는 얘기를 올빽님께 해왔습니다.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에서 분리되는 것이 순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일드바이크가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 감사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만큼 문화가 다양해진다는 것이므로, 우리 모두 반겨야할 일입니다.
조직에 묶여 있으면 할 수 있는일이 제한됩니다.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도저히 못견딜 때 나가서 새로운 모임을 만들고 휼륭한 모임으로 발전되는 구도는 참으로 좋은 구도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년동안 지켜본 바로는 다들 나가서 와일드바이크의 복사사이트를 만드는 것 외에는 새로운 문화가 별로 없었습니다.
‘마니의 자전거포’ 같은 사이트 얼마나 훌륭하게 잘 만들었습니까? 와일드바이크와 메뉴도 똑 같은 게시판 사이트가 판치던 마당에 ‘마니의 자전거포’는 정말 진주라도 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니의 자전거포’ 같은 훌륭한 사이트가 앞으로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장터도 분명 독립적으로 훌륭한 모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제시한 문제중에, 몇몇가지에 대해 대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상상력을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분들의 근거없는 발언들에 대해서는 답을 드릴것이 없습니다.
이번건에 대한 제 입장표명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되어 쓰는 글이며, 더 이상 필요이상의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는 의견들은 사양하겠습니다.
와일드바이크가 발전해나가는 과정의 일부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흔히 이런 일이 있을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상의 산물을 마구마구 쏟아냅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습니다.
라이트가 어쩌니, 돈이 어쩌니 별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그런 분들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 문제의 발단은 새로운 개인공동구매정책을 올빽님이 따르지 않은것에서 기인됬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와일드바이크와 별개의 모임으로 성장해가고 있던 오장터의 문제점들이 결국 올빽님의 운영진으로서 부적합 판정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공구도 새로운 방식에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나름대로 사정이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번 문제는 운영자와 관리자사이에서 온 트러블이 핵심입니다.
와일드바이크 운영진이라면, 와일드바이크 전체를 생각해야 하는데, 제 생각에 올빽님은 그동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건방지게 사임방법까지 권유한 것은, 지금의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올빽님의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한 상태이므로 이 사태를 선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고, 와일드바이크에 내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역시 올빽님은 와일드바이크 운영진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빽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운영자로서 부적합하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므로, 그걸 너무 확대해석해 그 뿌리를 알 수 없는 정체모를 증오를 만들어내는 많은 분들께는 자중을 요청합니다.
이 세상에서 다시는 서로 안볼사람들처럼 미움만 증폭시키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렇게 분열을 일으킨 것이 운영진들에 의해서라는것에 대해 운영자로서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6.25전쟁은 현대화된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열과 반목이 민족을 갈라놓았겠지요.
제가 제시한 권고사직방법이 가장 세련된 방법은 아니었다는점 인정하며, 제가 보낸 쪽지에 감정이 상했을 올빽님께는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 인간의 삶을 직권정지시킨 것이 아니고, 온라인 커뮤니티인 와일드바이크에서 관리자의 직위를 내린것입니다. 이점을 여러분들은 절대 확대해석하지 마십시요.
다만, 와일드바이크 운영자로서 관리자인 올빽님에게 보낸 직권정지 처분은 저에게는 와일드바이크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으며 후회가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운영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운영진중 일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흥분할 일은 아닙니다.
올빽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광분시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많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저도 더 세련된 방법을 찾지 못해 개인적으로 올빽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이후로, 오장터의 분리…같은 얘기가 구체화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역시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와는 별개 조직으로 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에 웹호스팅 받는 모임이 아니며, 이렇게 별개의 모임처럼 계속 진행된다면, 따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났다. 라는 얘기를 올빽님께 해왔습니다.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오장터는 와일드바이크에서 분리되는 것이 순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일드바이크가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 감사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만큼 문화가 다양해진다는 것이므로, 우리 모두 반겨야할 일입니다.
조직에 묶여 있으면 할 수 있는일이 제한됩니다.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도저히 못견딜 때 나가서 새로운 모임을 만들고 휼륭한 모임으로 발전되는 구도는 참으로 좋은 구도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년동안 지켜본 바로는 다들 나가서 와일드바이크의 복사사이트를 만드는 것 외에는 새로운 문화가 별로 없었습니다.
‘마니의 자전거포’ 같은 사이트 얼마나 훌륭하게 잘 만들었습니까? 와일드바이크와 메뉴도 똑 같은 게시판 사이트가 판치던 마당에 ‘마니의 자전거포’는 정말 진주라도 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니의 자전거포’ 같은 훌륭한 사이트가 앞으로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장터도 분명 독립적으로 훌륭한 모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제시한 문제중에, 몇몇가지에 대해 대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상상력을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분들의 근거없는 발언들에 대해서는 답을 드릴것이 없습니다.
이번건에 대한 제 입장표명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되어 쓰는 글이며, 더 이상 필요이상의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는 의견들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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