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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맞춤법 때문에..

날초~2004.07.02 13:01조회 수 3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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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중생인데.

참 잘 만든 플레시인데.. '예기' 라는거.. '얘기'가 맞겠지요.

요즘 한글이 모국에서도 고생 많이 한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어제도 '엊그제' 라는 글을 쓰기 위해 사전을 뒤졌는데

저는 '얻그제'로 생각 했었거든요. 실제로 온라인 상에선 얻그제로 쓰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아무튼 옥의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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